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오늘 반포에서 도로연수받은 아기엄마에요^^

나강사 2014. 11. 19. 18:40

나강사님~ 오늘 반포에서 도로연수받은 아기엄마에요 ^^

면허딴지 10년,,,  10년째 장롱면허로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잘 살아왔는데,

아기가 생겨서 아기데리고 어디 외출좀 하려니 이제는 운전을 꼭 해야겠더라구요~

근데 저는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고,,

또 차는 suv라 10년전 2종면허딸때 연습했던 노란승용차 와는 너무 차이가 클것 같아서 겁도많이 나고 많이 망설였답니다.

그래도 겨울오기전에 끝내야겠다 맘먹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도로연수 학원도 있고 다른 강사님들고 계셨지만 저처럼 주말에 자기차로 도로연수를 받을 수 있는곳은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또 중요한것 하나는, 제 지인이  최근에 다른 도로연수 학원에 등록해서 연수를 받았는데 3일동안 각기 다른강사님이 오셨다고,,

그게 안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예 믿을만한 강사님 한분에게 연락해서 성공적인 연수를 받겠노라 다짐을 했었죠 ^^

그러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기 나강사님을 알게 됐구요~ 여기 있는 후기들을 보고 용기와 믿음를 얻어 이렇게 나강사님께 연수받게 되었네요.

오늘 첫날 연수를 마친 소감은요~

처음엔 도로에서의 차선변경은 물론이거니와  제가 과연 차를몰고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갈수 있을까 부터가 걱정이었는데,

강사님의 친절하고 확실한 교육덕분에 오늘 첫날에 바로 구리 남양주까지 갔다왔네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해요ㅎㅎㅎ

강사님과 함께 있으니 신뢰가 생기면서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물론 아직도 차선변경은 후덜덜 하지만, 이것도 연수를 끝날땐 좋아져 있겠죠?^^  

어서 도로운전 마스터해서 자유롭게 운전하며 즐기고 싶네요~

강사님 내일 연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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