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쓴다 쓴다하면서 글쓰는재주가 너무 없다보니 망설이다 한달이 훨쩍 가버렸네요~
올해 6월초에 덕풍2동 금강아파트에 사는 정연이엄마 소개로 연수받았던 황서희에요^^
다른 사람들 후기 쓴것 읽어 보다가 제가 이렇게 막상후기를 쓰려고 하니 글 재주가
없어 혹 선생님 명성에 흠이라도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ㅜㅜ
그동안 남들 다 하는 운전이 저에게는 그림의 떡이었지요.
면허는 결혼전에 따 놓고 첫째 아이 낳고 나서 애 때문에라도 운전을 배워야겠기에
학원에서 배울려고 했더니 신랑 자기가 운전할 줄 아는데 뭐 하러 돈 주고 배우냐고
해서 그 말도 맞는것 같아 신랑옆에 태우고 배우다가 2차선 좁은 도로에서 마주오는
대형트럭과 충돌 할뻔한 아찔한 경험을하고 난후 다시는 운전대잡지 못하고 말았어요.
신랑이랑 저 서로 자기가 잘못 한것 없다고 언성 높이고 싸운 생각만 나네요.ㅎㅎ
18년을 같이산 신랑도 저를 이해못 하는데 만난지 몇시간 안되는데
선생님은 저를 너무 잘 아셔서 감탄했었어요. 어느 부분이 약한지 안되는 이유가
뭔지를 정확하게 끄집어 내시어 친절히 설명하면서 교육을 해 주시니까
정말 못할 줄만 알았는데 절 운전 할수있게 해주신 고마우신 선생님이십니다.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해 줘야 하는걸...
주먹구구식으로 가르쳐 주고 도로를 끌고 나갔으니...
연수를 받아보니 신랑이랑 저 정말 무모하고 겁 없는 행동을 했었구나
알게 되었어요~ 휴우우~~~ 몇푼 아끼려다 큰일(목숨) 날뻔 했었지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 아찔하고 지금도 식은땀이 줄줄납니다.ㅋㅋㅋ
선생님을 전에 만났더라면 이렇게 바보같이 살지는 않았을텐데 많이 아쉽고 속상 하네요.
신랑이 요즘 제눈치 본답니다. 본인때문에 좋은 시절 불편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니 미안한것
같아보이나 봐요~ 오늘 신랑 심부름도 하고 왔어요.
바쁜시간에 본인이 와야 하는데 와이프가 운전할줄 아니까
너무 좋다고 하니까 저도 뿌듯하네요.ㅎㅎㅎ
처음 운전 배울때 정연이엄마가 요즘 같은때 소개는 아무나 못해 줘 믿음가고
실력있는 분이니까 소개 한다는말 정말 맞는것 같아요.
저도 정연이엄마처럼 운전 배워야 할 사람 있으면 소개해 드릴게요.
편하고 즐겁게 잘 배웠습니다.
감사하다는 글로는 부족하지만 달리 표현할 적당한 글도 없는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 드려요~~~
달인이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는 최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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