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면허 딴 후 자신있게 차 끌고 나가다가 왼쪽에서 불쑥 끼어드는 차를 보지
못해 그만 꽈아꽝... 다행히 저나 상대방 차가 서행을 해서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때 숨이 멎을것만 같은 충격에 운전할 엄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운전은 그일로 그만 포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기적을 안겨준 강사님에게 고마운 글을 적어봅니다.
그러나 운전을 해야만 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두려운 마음으로 여기저기 사이트 검색하고 다녔어요.
운전을 공식을 외워야 만 하고 못하면 혼난다고 하고... 많은 사이트를 검색 해 봤지만 어렵기만 했는데
여기 카페는 저 같은 초보자도 알아 보기 쉽게 해 놓으신걸 보니 웬지 운전도 짱하게 잘 알려 주실것
같아서 혹시나 하고 쪽지에 제 상황을 남겨서 강사님께 연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막상 신청을 해 놓고 기다리는 동안 설레이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두근 두근 거리는 맘으로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역시 실력이 좋으실거라고 생각했던것 처럼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도
잘 해 주시고 못한다고 인상 붉히지도 않으시고 처음부터 끝날때 까지 웃으면서 너무나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무지 감사했어요^^~~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데다 운전에 대한 안 좋은 추억까지 있는 상태라 제가 힘든 학생이었을텐데
격려 해 주시고 용기 주셔서 이렇게 운전대 다시 잡을 수 있게 해 주신 나강사님께 감사 드려요^^
오늘은 회사일이 많아서 늦게 퇴근 했어요.
운전 배우기 전에는 택시타고 다녔는데 이젠 늦어도 이렇게 운전해서 집에오니 택시 혼자 타는
불안함도 없고 정말 나강사님께 운전 배우기를 잘 한것 같아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강사님께 받은 감사함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것이 아쉽네요.
아무튼 수고 많이 하셨고 친절하게 잘 알려 주셔서 감사 드려요.~~
주위에 연수 받을려고 하는 사람들 다 강사님께 소개 해 드릴께요...^^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010-5897-5005 나강사님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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