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안녕하세요. 장롱면허 24년만에 차 마련해서 다른 강사님께 운전연수 10시간 배웠어요. 하지만 부끄럽게 홀로 도저히 차를 끌고 나가려니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새로 마련한 차가 두달동안 주차장엘 나오질 못 했어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지인 강력 추천 나강사님 소개받아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이틀째날 연수 받았는데 몸은 녹초가 되었지만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운전석조정 운전원리등을 미니카를 이용해서 자세히 알려주신 후 큰길로 나갔는데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앞 12시 방향과 사이드미러보기가 너무나도 바빠고 차폭감 후진감 코너링 익히는 코스에서 공간지각력 훈련 후진연습 등 뭘했는지도 모르게 후다닥 지나갔는데 오늘 넷째날 연수때는 첫날 연수받은것들이 몸으로 착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