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르신도로연수잘가르치는곳 2

광복절 전날 운전연수 후기

나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주 아침 운전연수를 받고 있는 방현주에요 14일(광복절 전날) 길거리에서 받은 태극기 휘날리며 즐거운 도로연수를 받고 짧은 후기 남깁니다. 1년전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운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귀찮음으로 운전대를 잡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일주일 휴가가 생겨 용기내어 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쉽게 생각한 운전이었는데 막상 운전대를 잡아보니 이거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를 낼 것 같아 몸이 잔뜩 움츠러들게 되던군요. 나 선생님 간을 많이 떨어트리며, 실수도 많이 하고 자꾸 브레이크와 악셀을 혼동하는 초보 운전자지만 그래도 명품 운전법을 위한 나 선생님의 철학이 담긴 운전강의를 들으면서 운전을 하다 보니 왠지 모르게 언젠간 저도 명품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단 자신감..

운전연수 단연 최고십니다!

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10년전 면허취득후 학원에서 운전연수 받고 우리 동네 좁은길 우측으로 꺽을 때 내차 뒤문 접촉사고를 낸 트라우마가 있어어 운전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운전에 유난이도 겁 많았던 저인데, 강사님을 만나 정말 재 밌게 운전했고, 많이 웃었고, 자신감 회복해서 정말 감사했 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엄청 까다롭고 사람들에 대해 의심많고, 경계심 많은 데.. 어쩜 운전에 그리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르쳐 주시는지 감동도 많이받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첫날 완전 초보인 저를 데리고 차폭감 후진감 코너링 몸에 확배게 몸에착달라붙게 열공 또 열공 할수있다고 잘 한다 고 하며 특전사 훈련같이 연습 반복 반복... 또 반복.. 여러 번 한후 담대함도 키워 주시고 ㅜㅜ 좁은길 골목 골목 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