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치동에서 도로연수 받은 나선주에요~ 운전연수 끝나구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엄마로 아내로 은근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제야 여유가 있어 후기남기네요. 선생님 덕분에 운전대 잡는게 낮설어 지지 않아졋다는 게 큰 변화인거 같아서 참 신기하네요ㅋ 물론 아직도 긴장되는건 어쩔수없지만요~ 제가 운전감이 워낙없어서 시내연수를 받아도하루 이틀 나아지는걸 못느 꼇는 데 신기하게 나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느껴 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마지막날 올림픽 대로를 달리면서 편안해지 더라구요. 우리 초보자운전자들은 아시죠? 온몸에 힘주는 거ㅋㅋ 아직 혼자서는 동네 나가본게 다라서.. 하지만 정말 뿌듯했답니다~~ 저의 작은 기쁨이었습니다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