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강동구 자차연수 후기

나강사 2020. 11. 20. 11:35

16년 전 면허취득 후, 세째 만삭때까지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동네

주변에는 그럭 저럭 운전하고 나름 잘 다녔었어요.

그러나 아이를 낳고 지금까지 딱히 운전할 필요가 없어서 쭈욱 운전대를 놓고 있다가

6개월전에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동네를 돌며 다시 운전을 시작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일이 생겨 또 쭈욱 운전을 손놓고 지내다가 이번에 남편이 제 차를 구입해줘서

이왕 생긴거 다시 시작해야겠다 싶어서 운전연수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검색창에 운전연수를 검색하고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우연히 나강사님을 알게되어 후기를 읽어보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상세하게 적어주신 후기를 통해 이곳에서 하는게 좋겠다싶은 촉이 딱! 왔어요.

그래서 이미 예약해뒀던 다른 업체를 취소하고 나강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스케쥴을 조정하여

오늘(11월16일)로 첫 연수를 끝내고 들어왔습니다.

 

일단 첫 시작은 나강사님이 제 차에다가 안전한 연수를 위해 필요한 브레이크장치와

사이드미러 위에 사각지대를 볼수있도록 추가로 미러를 달아주셨어요.

 

오늘 배운것.

1. 사이드 미러 빛같이 빠르게 확인하며 차선변경

2. 좁은길에서 차폭감익히며 잘빠져나가기 본네트 기준

   본123 내 기준으로 장애물 차 타이어의 상단높이 50~70cm 높이로 핸들조정하기

3. 달팽이도로

4. 급경사길/오르막,내리막길

5. 평행주차 수정연습 반복하기

6. 좁은길에서 사이드미러보면서 왼쪽,오른쪽 후진

7. 부드럽게 엑셀/브레이크 작동

8. 도로중앙으로 주행하기

 

다음날 이태원 난코스 명동 난코스 광화문 일대를 돌아다니며 열심히 배웠습니다.

둘째날이라 긴장도 되거니와, 처음 만져보는 새차에 오랜만에 운전대 잡는거라

여러모로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옆에서 도와주시는 나강사님덕분에 안전하게 주행연습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내일은 난코스인 창신동으로 간다고 하셨는데 다른분들도 저랑 비슷한 코스 많이 도시더라구요.

저도 잘 배우고 와서 또 추가글 남기겠습니다.

 

아이들 태우고 아파트한바퀴 돌고왔는데 잠깐이지만 스스로 또 해내고있는 모습에 기분좋았어요.

내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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