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저는 20년동안 운전면허증이 지갑속에서 한번도 나온적이 없는 소위 말하는 장롱면허 아줌마입니다.
겉보기에는 차 열대는 몰았겠다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스탈인데 사실상 소심하거든요..
이번에 연수받게 된 계기는 큰애가 고3이 되는데 이제 시간 싸움일텐데 매일 버스타고 통학하는 모습, 밤12시에
학원끝나고 무거운 가방들고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나 안스러워 큰맘 먹고 시작한 것입니다.
우선 중고차 한대를 사고 나서 친구의 소개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친구가 엄~~청 칭찬을 하더라구요.. 우선 까페들어가 후기부터 읽을라고 해서 까페에 가입햇습니다.
까페글을 읽다보니 나강사님에게 믿음이 가서 그런지 연수받을거 생각하면 잠이 안올텐데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을때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쌤께서 안심을 시켜주셔서 생각보다 겁이 안나더군요..
첫날 둘째날! 차선변경, 좁은길, 불규칙한 도로에서 주차를 잘해야 한다면서 차폭감 후진감을 많이 가르쳐주시면서
지하주차장 달팽이난코스 꼬블꼬블 S자난코스 주택가 좁고좁은 급경사 난코스를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이 익혔는데
내가 이렇게 운전할 수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셋째날! 오늘은 지하6층까지 오르락 내리락, 아이 학교가는 길, 학원가는 길로 왔다갔다, 복잡한도로 비보호좌회전,
초보운전자가 제일 보기바쁜 교차로에서 주위하면서 서행으로 우회전하기, 손 발 눈이 빠질정도로 食怯 시껍했어요..
일렬주차 후진주차 전면주차등 여러가지 응용하는 주차 방법을 연수시켜 주셨습니다.
운전학원에서 해주는 연수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연습해야겠지만 잠자리에 들면서
제 자신을 생각하면 꿈만 같아 피식 웃으면서 잠이 듭니다.
역쉬!! 연수는 남편이 아닌 선생님께 배워야겠구나 싶기도 하고 ㅋㅋ
나중에 연수끝나면 한번 더 올릴게요~~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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