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수받고 있는 가락동 사는 최윤희입니다.
장롱면허 2003년에 따서 17년넘게 운전 안하다가 불현듯 운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나강사님께 출퇴근 길 운전연수 잘 받고 있습니다.ㅎㅎ
사실 몇년전에 연수 받았지만 감도 잘 안오고 해서 그뒤로 계속 운전을 안하고 지금까지 왔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고 주말에 남편이 출근이라도 하는날엔 운전을 못하니 아이데리고 어디 놀러갈 수도 없고
이러다간 평생 운전을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제 출근차 SM5 전용차를 큰맘먹고 샀고 출고를 기다리는 동안 운전연수를 찾아 보다
나강사님 카페를 발견?^^ 했었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예전에 연수를 한번 받아봐서 강사님들은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을 첨엔 했었는데.. 첫날 저희집에 와서
시동걸기/끄기, 운전석과 핸들높이 조작법, 시트각도, 사이드미러 조정및 Rpm페달 감 조절, 브레이크 조절
친숙하게 해주시고 끼어들기, 핸들링, 주차, 너무나 세심한 현장 적응력 연수에 놀랐고 연수전에 보내주신
공간지각력 차폭감 오른쪽익히기 왼쪽익히기 후진감익히기 민감한 부분 익히기 가슴 뿌듯했었습니다.
둘째날 강사님댁과 먼것에도 불구하고 주말저녁때 오셔서 자동차 모형과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야간운전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오랜만에 하는 야간운전이라 첫날보다 더 긴장되고 온몸에 힘이 들어가고 다리쥐도
나고 후덜덜 떨렸는데 (심지어 헤드라이트 키는법도 몰랐으니..)
침착하게 잘 설명해 주시고 머뭇거리는 저를 잘 이끌어 주시어 자신감 많이 생겼습니다.
야간운전을 아주 핵심요약 하게 사이드미러 123 빛같이 보는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셋째날 일요일은 출퇴근길인 가락동에서 광화문까지 가서 북악산 스카이웨이까지 갔었습니다.
북악산 스카이웨이 꼬불꼬불길이 강사님 말씀처럼 베스트드라이버에겐 데이트 코스인데 저같은 초보자에겐
난코스 였습니다 핸들꺾기의 감을 잡는데 좋았습니다 아직은 완전히 감이 오진 않았지만 잘 숙지하겠습니다.
자신감 부족하지만 칭찬도 해주시면서 적절한 비유로 차분히 알려 주시니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초보자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는 체계적인 설명과 침착하신 모습으로 알려주시는게 저에겐 참 좋았습니다
내일 또 새벽에 오셔서 출퇴근 길 연수를 해주시기로 하셨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베스트드라이버 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실전경험 운전연습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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