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값 아끼는 운전법 26가지 ◈ 중 13가지 상편
평소 운전방법과 차량유지 습관에 따라 기름값을 30%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 연비 절략 운전법
◈ 1. 철저한 정비.. 타이어도 기름값을 좌우 한다.
공인 연비가 좋고, 정비를 철저히 하면, 불필요한 연료를 덜 소모한다.
▶ 1. 차량 자체의 엔진.변속기 등이 가볍고,정밀한 차 ,무게가 덜 나가는 (공인 연비가 좋은)차량을 선택한다.
차량은 물론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입,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속도제어기, 매연 감소기, 부스타, 공기편향장 치, 연료첨가제, 사이클론, 엔진오일정화기, N-POWER,
POWER-GREEN Q, A-G POWER 등이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치 내지 기기라고 할 수 있다.
▶ 2. 정비를 철저히 해,부품의 점검.교환 주기를 지킨다.
엔진 오일 주기를 철저히 지키면, 엔진 구동력이 향상 되어, 연비가 5%정도 좋아 질수 있으며,
에어 클리너.연료 필터도 제때 교환 하면, 여과지가 원활한 연료 공급을 해주고,자동 변속기 변속오일은
변속시 발생하는 저항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차계부를 작성하고 점검. 정비 주기표를 만들어 자신의 차가 최상의 컨디션인지를 체크하자.
▶ 3. 라디에이터의 불순물을 제거하고,냉각수 적정량 유지해 엔진 열 방출을 돕는다.
열 방출이 잘 되면,엔진 과열로 ,연료가 소모가 늘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4.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압보다 적으면, 기름을 더 소모 시킨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시간이 흐를 수록 조금씩 줄어 드는 경향이 있어, 정기적인 공기압 점검이 필요하다.
표준보다 30% 부족시 연료 소모량은 10% 더 소모되고, 타이어의 수명은 1/3로 감소한다.
또,코너링 성능이 저하되고, 고속 주행시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
요즘은 구름 저항을 줄여,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타이어도 출시 되고,있다.
◈ 2. 연료 차단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라.
자동차 엔진의 연료 차단(fuel cut)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라는 것은 시속 100km로 차를 몰다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어느 시점까지 연료가 전혀 소모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 NF쏘나타는 분당 엔진 회전수(rpm)가 2200∼1430사이에 있을 겨우 연료 소모가 안된다.
완만한 언덕길을 내려갈 때,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뗀 채로, 이 구간에 엔진 회전수가 최대한 머물도록
운전하면 연비가 좋게 나온다.
▶ 5. 관성으로 달리는 법을 활용하면 연료 소모가 거의 없다.
코너나 내리막길을 달릴 때,신호등을 앞두고, 정지 해야할 때,계속해서 가속 페달을 밟고 가다,
마지막에서야 브레이크를 밟는 것 보다는 최대한 관성으로 달리면서,미리 속도를 충분히 줄여,
마지막에 정확한 브레이킹 한방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 6. 급(急)가.감속은 최대한 피한다.
급가속의 경우 ‘ 액셀러레이터 최대치→실린더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 최대치→연료 분사 장치에서
최대량의 연료를 분사→최적상태의 제어 불가능, 연료낭비 ’로 이어지고, 급감속 시에 ‘ 브레이크 최대치→
유입되는 공기 차단→서지탱크(surge tank) 부압 발생→연료 한꺼번에 실린더 내부로 유입, 연료 낭비 ’를
불러 일으킨다.제동시 3회 정도로 나눠 브레이를 하고,브레이크,가속페달을 깊숙이 밟는일을 최대한 줄인다.
밟았다 떼었다를 반복할 경우,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연료가 30∼40%까지 많이 든다.
페달 조작을 최소화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계획성 있는 운전으로,다른 차의 움직임을 살피고,
신호등 변화, 방향 전환 등을 예측해 운전하는 것이 좋다.예측 운전은 연비 절감과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된다.
▶ 7. 고속도로 주행시 시속 100km정속 주행을 지킨다.
시내 주행은 60∼70km 정속 주행,속도를 10% 올릴 때마다 8∼10% 연료가 더 소모 된다. 즉, 시속 150Km로
달린다면,100km로 달릴 때 보다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기름값이 50 %가 더 든다는 얘기다.
▶ 8. 신호 대기 상태가 1분 이상 길면,자동 변속기 위치를 D(주행)에서 N(중립)으로 옮긴다.
공회전 상태라 해도 N에 놓는 것이 D보다 연료가 20∼30% 덜 소모 된다.하지만,
너무 자주 D와 N을 오가면, 장기적으로 변속기 노화가 빨리 진행 될 가능성이 있다.
▶ 9.가능한 한 포장도로로 주행 한다.
도로면 상태가 나쁠수록 굴름 저항이 증가하여, 비포장 도로는 포장 도로 보다 35% 가량
연료가 더 소모되며, 불량한 아스팔트보다 15% 이상 더 소모 된다.
▶ 10. 고속 운행 시는 창문을 닫고 주행 한다.
고속운행시 창문을 열면 공기저항이 증가되어 연료소비가 는다. 80km/h 정속주행시 공기저항은
차량의 전면 면적 에 비례하여 10∼15% 정도의 연비가 감소된다.
◈ 3. 깨끗한 차가 기름을 덜 먹는다.
차량 무게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차량이 정속으로만 주행 한다면,무게 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겠지만,감속이 잦을 경우 움직임의 관성 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만 무게를 줄여도 연비 향상
효과가 나타난다.트렁크의 불필요한 물건은 덜고, 뒷자석의 무거운 짐도 없앤다.
▶ 11. 엔진 동력을 쓰는 보조장치(에어컨)는 최소화 한다.
에어컨을 틀다가 충전 장치에 이상이 생기고,시동이 꺼지거나,엔진 과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름철은 그늘에
주차 하고,40km이상에서 사용하며, 창문을 열어 놓는것도 좋다.주행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에어컨 사용할때 20%의
연료가 더 소모된다. 전기를 소모하는 장치인 안개등은 안개가 안 끼어도 무심코 켜지 않은지 점검 한다.
▶ 12. 장시간 정차시 시동은 끈다.
2∼3분 이상 정차 할 경우 시동을 꺼두는 것이 좋다. 주유 할때도 반드시 시동을 끄고, 주유 후 주행 연비를 점검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한다.엔진을 재시동 할 때 ,부품이 마모 되는 손실보다 기름값 아끼는 부분이 더 크다는 얘기다.
▶ 13. 연료를 주유할 때, 절반만 채운다.
자동차 연료 팅크 용량은 보통 50~70ℓ정도 된다.
주유를 절반만 하면,차의 무게를 30 Kg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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