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 업무일로 급하게 운전해야 될 상황이었는데
마침 같은 부서 주임님께서 소개해주어서 빨리 받을 수 있었어요.
주임님께서 말하길 남자가 배워도 자세히 세심히 가르쳐주시는데
여자가 배우면 더 세심할 거라면서 추천하더라구요.
그리고 학원처럼 그냥 길만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가 운전할 수 있겠금 가르친다고 하시더라구요.
전화했더니 다음날 마침 사정이 있어 뒤로 미루신 분이 있어서
새벽에 8시부터 연수받으면서 출근했어요.
첫날은 어떻게 운전을 했는지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근데 둘째날은 정말 신기하게 운전대를 딱 잡는데
손에 잡히는 감각이 안정감이 들면서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강사님 말씀도 또박또박 들리구요.
그리고 세째날이 되니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알겠더라구요.
저는 끼어들기가 제일 무서웠어요 그렇다고 직진만 계속할 수 없잖아요.
강사님 대단하시더라구요 제가 실수해서 아찔한 순간까지도 카바해주시구요.
감이 올때까지 몇번이고 끼어들기 해주시고요.
운전에 감이 오니까 제차로 고속도로 한번 타 봐야 한다고 하셔서 춘천갔다 왔어요.
시속 150km까지도 밝았고요 진짜루 그 속도내고 갔다오니 이제는 두렵지 않아요.
영화같은 거 보면 한 손으로 운전대 싹싹 돌리면서 하는거 부러웠는데 조금 더 하면
저도 그럴 수 있겠지요 운전은 진짜 평생 가지고 가는 기술이니 잘 배워야 해요.
전 정말 잘 배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를 차별화 되게 가르친 강사님께 배우셔서
여러분들도 운전고수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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