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왕초보 2개월만에 베스트 드라이버되기

나강사 2018. 11. 6. 06:23

안녕하세요, 명품선생님!!

 

올만이죠?

 

후기를 쓴다쓴다 한것이 이제야...

 

운전면허를 따면 바로 운전할 줄 알았는데, 셤은 셤일뿐 혼자서 시동두 못키더라구요.

신랑한테 배우려니 자존심도 상하고 싸울 것 같아 포기하고

학원을 통해 나선생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전화로 걱정하지 말라며 성의껏 갈켜준다고 말씀하셨지만,

워낙 의심이 많은 지라 어디 두고 보고...하며 ^^;

마음에 안들면 학원에 따질테다 마음 먹었습니다.

 

다음날, 오시자 마자 출발전 기본지식을 익혀야한다며,

모형차들과 판을 꺼내놓으시는 거예요.

그 모습이 신선하기도 하고, 마치 농구코치가 선수들한테 포지션등을

설명하는 것 같아 웃음도 '푹'하고 났어요.

듣다보니 말로만 듣는 것 보다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더 쉽고

첨엔 사실 실습하기가 싶지 않았지만, 서서히 머리속에 그 설명판이 그려지는 거에요.

신기했어요.

 

젤 어려운 게 머냐고 해서 차선 변경이 젤 어렵다고 했는데,

웬걸요 막상 시동을 끌고 도로로 나가니 일직선으로 가는 것도 문제더라구요 ㅋㅋ

하나부터 열까지가 문제투성...

 

다른 내용들은 아랫분들이 많이 쓰셨으니 과정은 생략하구요.

나선생님이 매번 외치는 명품자세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잘안되더라구요.

주차는 선생님께 배울때는 쉬운데, 혼자하려니 무섭고 힘들고, 혼자하다 몰래몰래 기둥이나

옆차를 살짝살짝 긁었다는...ㅜㅜ

 

그렇게 열시미 한2달 선생님하고만 타다 저희 신랑이 찜질방을 다녀오는 거예요. 그것도 혼.자.서...뜨아

그래 머 못가볼것도 없지 하며 길을 나섰는데, 6k거리를 삼시분을 갔어요 ㅎㅎ

이유는 차선변경을 미리 못하고 길이 헛걸려 돌고돌아서...

그렇게 혼자시작하니 어디선가 용기가 났어요.

그래서 내친 김에 화곡동계신 부모님집에 다녀왔습니다.

'타란~~'어째이런일이 내부순환로를 탔는데 왜케 쉽게 느껴지는지...

그래서 담날은 화곡찍고 시부모님댁인 인천과 시누이가 있는 안산까지 찍었더랬어요.

그러다 보니 첫 야간 운전까지 했구요.

집에 돌아오니 다들 걱정되어 전화가 빗발쳤는데, 안산에서 집까지 오는데 1시간이 안걸렸답니다.

다들 베스트드라이버로 인정하다며 칭찬일색이였습니다.

 

어찌나 부듯하던지...저희 신랑은 은근 대견스러운지 직원들과 있을때 큰소리로 '머 인천갔다가 안산갔다온다고'하며

얘기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대단하다는 얘기를 이끌어냈다고 해요.ㅋㅋ

 

모두 나선생님의 명품지도 때문이예요 감사합니다^^&

요즘 운전 많이 안해서 자세가 명품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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