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16년만에 운전대잡은 첫번째 연수후기

나강사 2018. 1. 22. 12:51

오늘 수진동에서 아침부터 연수받은 재영엄마입니당(나강사님께서 첫째아이 이름을 기억하고 계신관계로...) 제이름이 연예인과 똑같기에 제이름은 생략...ㅎ

정말 오랜시간 벼르고 벼르다 잠자고있는 16년 장롱면허를 꺼내 오늘 처음 나강사님께 연수받았는데 신랑연수때와는 달랐어요...

신랑은 안전한 곳만 고집하며 운전하게 하는데 강사님은 공간지각력 차폭감 익혀주신다고 차빼곡한 곳을 일부러 찾아가 운전할수있도록 애써주시고 ... 

제가 잘 못알아들어도 소리지르지 않고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5시간반동안 연수받고오니 몸은 천근만근 몸살난거 같이 아파 집에오자마자 식사후 뻗었다가 이제야 정신좀 차리고 첫글 올려요...

내일도 오신댔는데... 아직까지 겁나서 제가 잘할수 있을까 싶지만 포기하지않고 해볼라구요... 내일도 잘 부탁드려요...

오늘한번에 베스트드라이버가 되기 어렵겠지만 시작이 반이니 강사님 응원대로 박수세번치고 계속 힘을 내보겠습니다... 멋진 후기는 이후 다시 쓰려구요...

그리고 오늘 저희차 넘 더러워서 청소까지 나서주셔서 민망하기도 했지만 죄송하고 그동안 신랑이 몰고있어서 나몰라라했던 차에게 미안하드라구요...

운전연수 받으실부들은 차내부 청소 깨끗이 하시고 연수받으시면 더 기쁜마음에 하나라도 더 비법을 전수해주실거에요... 오늘하루 연수 경험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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