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다른 분들 얘기처럼 저 역시도 장농면허 장장 18년이나 묵혀두고 있었던
새가슴 왕초보였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차를 꼭 운전해야만 하는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부랴부랴 면허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운전의 스킬이나 좀더 세밀한 팁 등을 알고 싶어서
여기 카페를 알게되고, 나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아직까지 신날만큼 운전에 대한 감각을 백프로 깨달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제가 알고 싶었던 깨알같은 운전팁등을 알게 되어서 유익하고 알찬
고강도 특전사 훈련같은 좁은길 달팽이코스 핸들복원력코스 6일의 운전연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로를 100키로로 달려야할땐 정말 후덜덜 떨리기도 하고,, 3개의 차로를 차선변경할때는
혼이 빠져나간듯 식은 땀이 났지만 강사님 덕분으로 어떻게 다 해낼수 있었던것 같아요.
나머지 몫은 나의 감각과 꾸준한 연습만이 베스트드라이버가 되는거라고 하신 말씀
꼭꼭 기억하겠습니다.
당장은 내일 아침에 남편 옆에 앉혀서 근거리 문구점에 가보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