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하남시에서 오늘 첫연수를 했습니다.

나강사 2015. 4. 14. 21:56

안녕하세요! 나선생님^^

다시 운전을 하려니.. 기대반.. 두려움반이었습니다.
면허증를 따고 보름정도 운전을 한 저였지만..
시간도 5년정도 흐르고.. 그때는 넓은도로에서 만 달려서..
어려움이 없었는데.. 운전을 오랫동안 안하니.. 다시 시작할 엄두가 나지않았습니다.

오늘 선생님과 함께 운전을 하면서 제가 알고있는 운전은...
수박 겉핥기 였습니다..
직진으로만가는.. 선생님이 차에 오르는 순간부터..
하나 하나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모형차로 한번더 자세히 안내를 해주시고.. 출발을 했습니다.

신장은 하남시이지만 오늘일이 있어서 구리시에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휴일이라 차도많고 엄청 복잡한 도로 상태였는데.. 선생님을 믿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전 달리기 시작했고.. 조금뒤에.. 강변북로에서 4차선에서 3차선 2차선 어느덧 1차선

그뒤에 잠실대교를 건너고 강동구청을 지나 천호까지..

제가 달리면서도.. 이건.. 기적이다.. 하면서.. 어찌나 뿌듯하던지..
큰길들을 지나.. 조용한 곳으로 가서.. 선생님께 차폭감 후진감 골목길운전 평행주차를 배우는데..
하나 하나 이해가될때 까지 알려주시고 자신감은 덤으로 아주많이 해 주시고..
항상 배려해 주시고.. 3시간수업이 어떻게 지나간건지..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다음 수업이 기다려 져요..
지금 연수를 고민하시는 모든분들.. 주저하지 마시고여..
지금 나선생님에게 전화하세요..

전 아직 제가.. 강변북로에서 차선변경 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운전이 즐거워질거 같습니다 다 나선생님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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